어제 블로그와 스프링 노트의 양방향 연결은 언제 될까? 싶어서 글을 남겼더니 스프링노트의 Merry 님이 아직 공지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의 글을 스프링노트로 가져갈 수 있는 기능은 공개되어 있다고 알려주셨다.

바로 테스트에 들어갔다.
우선 스프링노트에서 블로그 관리에 "가져오기"가 보인다.

가져오기를 실행했더니

아뿔싸.... 통으로 가져오는 것만 가능하구나. 개별 글들을 그때그때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을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가져올 수 있으니 패스

단, 가져오기를 한번 실행시키면 중간에 세울 방법은 없다. 창을 닫아도 계속된다.

이제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을 수정한 다음에 다시 보내면 어떤 일이 생길지 확인해 볼 차례.

우선 글이 하나 있는 것을 확인하고,

스프링노트에서 편집하고, 블로그로 보내기를 실행함.
처음 보내는 글이지만, 기존에 발행한 글이 있다고 나오는군. 그래 이게 내가 원하던 것이었지. 잘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글보내기는 성공

블로그에 글이 제대로 왔는지 한번 확인해 봅세.

어라... 글이 두 개네.

기존에 가져간 글에 업데이트되는 것이 아니라 스프링 노트에서 내보낸 글이 새로 만들어졌다.

다시 글을 가져오면? 아까 한번 가져온 다음에 다시 가져오려고 했더니 이미 가져왔다고 안되더니 지금 해보니 다시 가져온다. 시간을 검사해서 가져오는 모양이다.
역시 새로운 디렉토리(?)가 생기면서 기존에 가져온 것과 별도로 새로 만들어진다.

덧,
다시 가져오기를 하는 도중에 발생한 에러임. 티스토리에서 스프링노트로 가져오는데 왜 네트웍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사무실 인터넷이 끊긴 것이 영향을 주는 것일까?

"블로그에서 글 가져오기"와 관련해서 개선희망 사항
  • 블로그에서 개별 글을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다.

  •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을 수정한 다음에 다시 내보내면 그 글이 수정되면 좋겠다.
    이전에도 블로그에서 Copy&Paste로 스프링노트로 글을 옮기고 수정한 다음에 블로그로 내보내면서 기존에 있던 글을 지워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면 해당 글의 URL이 변경되어야 하므로 블로그 내부나 외부에서 링크가 걸려 있다면 문제를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남겨두고 있음.

  • 블로그에 있는 이미지들도 함께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다.
    이미지가 들어 있는 것들은 수정해서 다시 보내기가 어렵지.

  •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들은 원래 문단을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건 브라우저와 관련된 것이라 어쩔 수 없다는 말을 같다.

  • 블로그에서 가져올 때 기존에 가져온 것들과 비교해서 가져올 수는 없을까?

  • 개별 글이 만들어진 날짜도 가져올 수는 없을까?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의 히스토리를 보면 가져온 시점에서 만들어진 이력만 남는데, 블로그에 있는 날짜를 가져와서 글이 처음 만들어진 기록을 남기고 가져오기를 실행한 시간을 가져온 날짜로 기록하면 어떨까 싶네요.

블로그와 스프링노트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려는 상황에 블로그에서 스프링노트로 글을 가져올 수 있는 기능이 만들어진 것은 반가운 상황입니다.

스프링노트 개발자 여러분 수고하셨고, 공식적으로 공지할 때는 몇 가지 개선 필요 사항들도 수정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naramoksu 트랙백 1 : 댓글 1